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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 RestArea 홈페이지에 올린 날짜 2008년 8월 5일 오전 10:55:18
CUSCO
CUSCO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하이 옥타브를 구사하는 그룹입니다.
특히,
Guiseppe Solera의 Flute 연주는,
거의 신의 경지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의 마음 속을 파고 들더군요.
CUSCO를 알게 된지가 거의 2년 정도이지만,
이제껏 알고 있었던,
음악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구별되는
자신들만의 하이 옥타브 세계를 갖고 있읍니다.
제가 처음 이들과 인연을 맺은 앨법은,
APURIMAC 3 입니다만,
이 앨범 뒷면에 보면,
CUSCO의 음악세계는
고전과 현대의 만남이라고 기술하고 있읍니다.
CUSCO의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에,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저의 느낌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음악에는 문외한이지만,
이렇게 작은 소견을 올려봅니다.
추천곡으로는,
Kokopelli's Dream
Geronimo's Laughter
Dream Catcher
Legend in the Redwoods
Ghost Dance
White Buffalo,,,
그리고,
Solitude가 있읍니다.
-에디- 에디로 올렸네!
-진양훈,완두,WanDoo,00777,A.I.O,S.R.O,PRIZM-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오후 4시 56분
맨하탄 뉴욕 애플 컴퓨터 매장에서
5애버뉴와 58가와 59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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