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게시판이 안되가꼬 여기에따가 올리고 이따.
kongcode.egloos.com에
최근 덧글에도 올리놨따.
여게는 누가 하도 지와싸서.

"옆쩐들의 고질"

이 세상은
완제품이 아닌 불량품 인간들로
꽉 차 있기에,
문제 엄는 나라가 엄꼬,
갈뜽 엄는 나라가 엄꼬,
고통 엄는 나라가 엄꼬,
동키호테 엄는 나라가 엄따카겠따.

그러타면,
한국형 동키호테를 함 살펴보자꼬 카는거시
오늘의 주제라꼬 칼 쑤가 있따 카겠따.

항구근 예~~로부터,
지와 정과 의를 중시한 귀족풍의
문화를 추구하여써꼬,
귀하지만 문무를 겸비한 자를 소중히 여길쭐 아라꼬,
문에 뛰어난 자들을 더 중시하여써꼬,
무에 뛰어난 자들도 역싸를 통트러서
수 많은 군사전략가들의 혀를 두르게 할 쩡도의 업쩌글 남겨쓰니,

이러한 것에 대한 풍부한 지시글 가질 쑤가 있었따면,
내 블로그가 최~~소한
두배는 더 느러나쓸꺼라꼬!

아는 사람은 알고,모르는 사람은 모르능기
옆쩐과 한국인의 차이쩜이라꼬 카겠따.

그러타면,
왜 부정적인면을 들추어내느냐꼬 칼 쑤가 인는데,
그건 마치,
산이 푸르게 보이는 거슨,
산이 푸른 색깔로 더폈끼 때문에 그런 것이지
산이 전부다 푸른 색깔을 띄고 인는거슨
아니라꼬 칼 쑤가 이따 카겠따.

항구기
한국인들보다는 옆쩐들의 나라라꼬 부르능기
지금의 항구글 더 묘사하고 있따라꼬 카겠따.

몰라서가 아니라,
공과 사를 구분할 쭐 알고,
시비를 가릴 쭐 알면서도
현실과 타협할 쭐 아능거시
현대를 사라가는 지혜라꼬 카는 사회썽이
편만하게 퍼져이써가꼬,

지랄 지랄은 공개저그로 다 해뿌고,
할 말 못 할 말 다 해뿌고,
이성과 논리에 따른 대화는 도대체가 불가능한 사회가 되삐릿꼬,
지 잘난 마세 사는데,
니가 와 참견이노 카는 몰~~~쌍식함이
지금의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올바른 자세요,
생존법칙으로서 그 자리를 메김하고 있으이끼네,

그게 어디 사람이 적응할 쑤 있는 사회라꼬 카겐나?

경험을 통해서 얻은
내가 알고 인는 지식으로는
한국과 미국은
올바른 지식이 뿌리를 내릴 쑤가 엄꼬,
그 사회에서는 전~~~혀 바다드려지지 안는다꼬 카는거시
나의 의견이라꼬 카겠따.

자신들의 조직력을 통해
이성과 상식과 논리를 넘어서서
몰상식함과 무분별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옆쩐문화!

이러한 것이 바로,
공개적인 이성과 논리에 따른 대화는 기피하고,
여기저기에다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말도 안되는 억찌로
평번한 한 인간의 삶을 뭉게는 오락과 집단 활동이
성행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따꼬 카겠따.

그래가꼬 지금
지들이 주장해왔떤,
성서의 원리원칙주의를
자기들에게 적용시키려고 했떠니만도,
지금 자살하고 날리드린 모양이데.

모든 것을 용서하고,
다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자는 식의
예수님의 사랑을 내세우고들 있으니,
이게 될 말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남의 것을 도적질 하였거든 일곱배로 갚을찌니!"라꼬 켔따.

미안하고 자시고 말고,
용서하고 자시고 말고,
어쨌뜬 일곱배로 갚아야하는 것이
참된 기독꾜인의 자세요,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나님의 종이라꼬 카는 사람들의 의무가 아니겐능가?

도대체가,
항국의 옆쩐들은 와 저카노?

학꾸열 높은 민족이라꼬 카고,
배달의 민족이라꼬 카고,
근면한 민족이라꼬 카고,
성실한 민족이라꼬 카면서,,,,

와 그리 사기치고,
와 그리 비이성적이고,
와 그리 몰쌍식 하노?

그래가꼬 내가,
"예수님 말씀대로 내 하고 만나서 얘기 세번해라!"꼬 켔뚜만도,
이거뜨리
머리카락 하나도 안 보이능기라!

뭐 이런
짐승만도 못한 학꾸열 높은 옆쩐들이 인노?

그케가꼬
내가 전 세계에따가 이거 함 보레이켔썼따.

미국도 만만찮은
미국형 동키호테들이 무진장 만테이.

한국형 동키호테들 하고
손 바리 착~! 착~! 마뜨라꼬.

그케가꼬,
지금 수 많은 나라들이
내가 제의한데로 지금 다큐멘타리 하고 있따.

그래서 내가 또 켔따.
"조용히 지켜봐야지,
앙그카면,저거뜰이 미친개가치 짓는데이!"

동키호테형 인간들이 지금
언어와
사상과
종교와
국꼉을 넘어서
한 마음 한 뜨스로 열씸히 오발을 저지르고 있떼이!

한국형 동키호테도 한가닥 하드라꼬!

내가 보이끼네,
한 끗빨 하능가보데.

옆쩐의 국제화가 상당히 진보해있따 이기라!

Mar-02-2012 Thursday p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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