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혼란과 몰지각한 자부심
이러한 문제에 관해서 생각할 기회가 많았읍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물질 문명과 정신 문명의 무질서함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서(-자아를 잃지 않고

성숙한 인격을 토대로 풍성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상,
그 가능성이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다라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모순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수 많은 사회인들,
-특히,정치인들과 목회자들과
사업가들과 그 밖의 사회인들-과는
이성과 논리에 따른 대화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더군요.
그러한 몰지각함과 몰상식함은
이 곳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가 있다 하겠읍니다.
겉 껍떼기는 기독교인이고,박애주의자고,
친절을 알고 관용을 알고 선을 도모한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한낱 복잡한 현대사회속에서
현대의 사회인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갸날픈 애원으로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타성에 젖어서
타인의 시선과 의식을 반듯이 고려해야만 하는 정신질환자로서 ,
자신의 성실함과 인격과
신앙 생활을 타인에게 모범으로 보이려고 하는
그런 불량품 인격체들이 왕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미국입니다.
한국을 떠난지가 오래지만,
같은 맥락을 유지하고 상호간의 교류를 중요시 하는 것을 볼 때에,
사실,
의심할 나위가 없다 하겠읍니다.
한국과 미국의 현실을 볼 때에,
정치계에서 설치는 불량품들을 진단해 보건데,(여기서부터는 우서도 걘차늠! ^0^)
미국에서 오랜 정치생활을 했따~아아~~라고 하는
조지 부시,
빌 클링턴,
에드워드 케네디,
헨리 키신저,
존 케리,
알 고어,
뉴트 깅그리치,,,기타아~~~ 등등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보았떠랬씁니다.
"느그들 정치생활 오래해따고 자랑하는데,
코럼,
느그들 오랜 정치인으로써
느그 나름대로의 유토피아의 개념과 이론과
처락을 가꼬인냐??????"라~~꼬 케뜨만도,
묵묵부답인기라!
쥬디가 열이라도 할 말이 엄따 이거겠쩨!
그래서 내가 여기다
나의 작은 사회분석을 토대로
바로 그 문제아들인
정치인들의 품질을 진단해서 올려봤읍니다.
한국인들이 즐겨사용하는
심리학적인 용어가 떠오르더군요.
그 인간들은
'인간성 짜장부류'에 속하더군요.
2012년 1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6분
내 토시바랩탑으로
스타벅 커피 #702
1501 Connecticut ave NW
in washington d.c